2011/02/08 11:17
이사가는집에는 하연이 방이 생긴다
지금은 어려서 따로 떨어져 자지도 않았고 잡동사니 쌓아둔덕에 작은방도 쓰지 못했는데
30평대로 가니 이제 어엿한 공주한방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그래서 이사가기 전에 미리 찾아보았다

1. 침대 (프레임-핀란디아/ 매트리스 - 한샘 위즈위드 - 노뜨 5007 라텍스 매트리스(SS))
얼마전 부터 집앞 핀란디아 가구 점에서 전시품 40~50% 세일 한다기에 어제 다녀왔다
사실 50%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세일을 해서 대부분의 침대 가격이 45만원(매트리스 포함)정도 했다
프레임은 거의 핀란디아에서 하려고 맘을 정했는데 오빠가 매트리스는 라텍스로 따로 구매하자고해서 알아보았다 

( 프레임 )
   - 슈퍼싱글 사이즈
   - 가격 : 450,000
   - 매트리스 포함가격인데 별도로 할 경우 얼마인지 확인해 봐야함.
( 매트리스 )
   - 사이즈 : 110(W) X 200(L) X 16(H)
   - 가   격 : 561,720 (7%쿠폰할인가)
   - 커버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별도구매를 해야한다고 한다.


2. 책장(샘2 700 3단 2000 책장- 크림화이트)
   - 문열리는쪽 벽에 놓을 책장
   - 너무 큰 책장은 아이방이 답답해 보일것 같아서 일부러 낮은 책장으로 선택함.
   - 사이즈 : 200(W) X 28.8(L) X 119.7(H)
   - 가   격 :149,000 (30%쿠폰할인가)


3. 서랍장( 샘키즈 2 7000 5단 서랍장 A 600)
   - 침대 아래쪽에 놓아줄 서랍장!! 
   - 스스로 옷을 꺼내입는 하연이에게 필요한 가구! 
   - 사이즈 : 60(W) X 43.5(L) X 113.3(H)
   - 가   격 : 203,670 (7%쿠폰할인가)
  

4. 테이블 & 의자 (샘키즈 로로 사각테이블)
   - 책읽은 습관을 잘들이기 위해 놓을 테이블 하연이 방 책장앞에놓을 계획
   - 사이즈 : 테이블 60(W) X 60(L) X 50(H) / 의자 28(지름) X 26.5(H)
   - 가   격 : 테이블 46,360 (5%쿠폰할인가)
                 의   자  12,000 (20%할인가) 

5. 벽지
   - 명칭 : 개나리 실크벽지 큐트베어 베이지
   - 규격 : 1.06(W) X 15.5M(L)
   - 1롤 가격 : 36,500 
(사진 출처 : 손잡이 닷컴 )

6. 화이트보드 
   - 11번가에서 칠판닷컴
   - 120*90 가격 : 84,000
   - 자석기능은 기본으로 있는 화이트 보드 근데 너무 비싸다 ;;; 
      하연이 침대 옆 빈 공간벽에 놔줘야징
Posted by 하연이맘
2010/09/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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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오미리 오토캠핑장 ( 2010.08.27-29)
-. 주소 : 충북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산촌체험관광마을
-. 홈페이지 : http://www.omifarm.com/
-. 요금 : 1일 15,000 원 (1일당 쓰레기 봉투 1개씩 줌) - 전기료는 안써서 잘 모르겠다;;;
-. 기타 : 상,하 사이트가 구분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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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의 캠핑은 우연히 캠핑퍼스트-사랑방에 인사를 하면서부터 시작이 된듯하다..
처음부터 반가히 맞아주는분들 덕분에 기본적인 텐트도 없이 캠핑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소개받은 캠핑프렌즈(http://www.campingfriends.co.kr/)에서 우리의 첫캠장비들을 구입하게되었다..
대략 한방에 쓴가격이 100만원을 넘는다.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 캠핑이라니.. 이거 다시 생각해야하나? 라고 싶지만,
이미 질러버리기도 했고, 뭐든 시작하려면 돈이 드는것은 마찬가지이니, 돈생각은 않고 그냥 즐기기로했다..
텐트는 미리 하회탈님께 빌려놨고.. 캠핑출발 이틀전부터 차근차근 장비를 실어놓았다.. (물론 남편이 했지만.. ㅋ)

D-DAY

드디어 출발하는날!!
퇴근길부터 벌써 맘이 바쁘다.. 집에 도착해서 뭘부터 해야하는지도 생각을 정리해본다..
(이날은 대충둘러대고 30분 일찍 퇴근했다;;)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저녁(햄버거)을 해결하고 아이스박스에 먹거리들을 담는다..
어찌어찌 짐을 챙겨놓고 보니 8시.. 출발하고 보니 아차!! 하연이 기저귀를 놓고 왔군..(저녁은 아직해야함 ㅋㅋ)
이놈의 정신머리
다시 집에 들렸다가 농수산물 시장에서 새우를 샀다..

이제 다 됐으니 오미리로 출발~ go~go~
PM 8: 45 ... 언제 도착하려나~

중간에 약간 막힌곳도 있지만,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영동은 한가했다.. 달리자고~ ㅋ
중부로 갈아타고, 국도로 내려오면서 시간이 좀 걸린것 같다..
높은지대여서 그런건지 안개도 자욱한것이, 얼마전 들었던 무서운이야기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곳이였다..
중간 중간 비도오고~ 아주 좋~구나~~(이런 된장..니미럴.. 맨날 비가오주 X랄이야) 
목적지까지 다와서 지나쳐버리다가 결국은 상야영장을 찾아서 오미리 오토캠핑장 도착!!
캠핑 시작전부터 이미 지쳐버렸다 ㅡㅡ;; (그래도 안지친척? ㅋ )
초짜이면 체력이라도 좋아야 할텐데 이마저도 안되는 즈질 부부..

처음 뵙는 하회탈님.. 한우님은..전에 잠깐 뵈었고..지니님도 처음..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ㅋㅋㅋ (사실 온라인에서만 알던 사람을 오프에서 본건 처음이였음..나름 긴장..ㅋ)

하회탈님이 능숙하게 타프를 치시는 동안 한우님 안지기님과 얘기도 하고 애들이랑 놀기도 하고, 불도 비춰주고 그랬따..
우리는 작다고..제일 늦게 해주셨음 ㅋㅋ 뭐 하회탈님꺼라 10분만에 치기는 했지만..
어쨌든.. 작아도 할껀 해야겠찌?? 매트도 깔고 하연이도 자라고 처음 산 침낭을 꺼내놓고 짐을 풀어놨다..
이제 자야하나? 어쩌나 하고 있을때, 하회탈님이 하쉐프로 변신~~ 뚜뚱~
와~~ 캠핑은 진정 이런것이란 말이냐~ 정녕~ 난 왜이제 알았던가~아~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구낭 ~
이런건 없고.. 남편이 요리를 해준다는것에 놀라고 있었음..

하회탈님 안지기 언니랑 맥주도 먹고 한우언니네랑도 연어샐러드에 쭈꾸미 볶음에
아주 입이 호강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당~ )
퇴근하고 오느라고 아주 피곤한데다가, 늦은시간에 텐트까지 피느라고 힘들었는데,
이런 자리로 피로가 가시는듯 했다..
이럴줄 몰랐는데.. 새벽 4시가 되어서 술자리가 끝났다.. 아 피곤해~ 자야겠네~
4시...........5시 .........6시 ..........7시..... 7......시 30분?
하연이가 일어나.. 나보고 일어나래.. 아~ 미치겠구만.. 캠핑은 이런것??

그래그래 다 너를 위한 캠핑을 시작한거였으니,,,
놀아야지.. 그래 놀자 하연아~ 그치만.. 엄마는 피곤하구나~~ ㅡㅡㅋ

야외인데다가 친구들? 언니오빠들이 많다보니 하연이는 잠이 아까웠던가보다..
하연이도 어제 자다가 깨서 2시쯤에 잤는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걸 보면..

아침은 하회탈 언니가 떡국을 끓여서 나눠먹었다
다같이 다니니 나눠먹기도 하고.. 편한것 같다..
그렇게 대충 아침을 먹고 점심은 하회탈님이 준비하신 백숙?? 이다..
더치오븐이라는 곳에 닭을 넣고 푸~욱 삶는다.
삶은 국물은 따로 샤브샤브를 해먹고, 고기는 찢어서 양념해서 애들을 먹였다..
우리도 옆에서 나눠먹고.. 내가 싸간 유부초밥으로 애들 밥도 먹이고..
와~ 이렇게도 끼니를 해결하는구나.. 캠핑의 노하우를 알아가는듯 했다..
이때부터 벌인 술판이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갔다..
캠핑을 시키려면 보약부터 해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러 계곡에 들어갔었지만..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있진 못했다..
여러팀이 같이 오니..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모여서 큰애들이 작은애들을 봐주고,
어린아이들은 언니,오빠들을 따른다.. 요새처럼 가족이 많지 않은 시대에
캠핑이라는 것은 또다른 가족을 만들어 주는것 같다..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고, 아이들도 함께 성장하는 듯 하다.  ^^V

나중에 오토캠퍼님과 웅이아빠님이 오셨다.. 웅이아빠님의 아들 웅철이도 함께
늦은 저녁엔 세레나데님이 아랫동네에서 로디우스님과 함께 올라오셨다..
사과도 한박스 가지고 오시고..
참.. 재미나는 세상이다..
첫날과 마찬가지고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우리는 첫캠이라 다들 늘어지는데,
베테랑이신 하회탈님은 아침일찍부터 어제의 술자리 뒷정리를 하신다.
괜히 내가 미안해져 하연아빠를 꺠우는데.. 짜증이다.. ㅡㅡ;;;
암튼.. 이래저래 아침에, 점심까지 후다닥 해치우고, 비가오지 않는 틈을 타서 철수했다..
이렇게 우리의 첫캠핑은 잘 마무리를 할수 있었다..
오미리에서 각자헤어져서 올라오는데, 고속도로를 쭈~욱 타고온 우리는..
엄~~청난 교통체증과 함께.. 더 피곤하게 캠핑의 마무리를 지어야했다.. ㅋㅋ

뒷정리도 만만치 않은 캠핑이지만,,,
첫 캠핑에서 여러가지 장점들을 경험한 우리는 앞으로 쭈~욱 캠핑할 용기를 얻어왔다!!
하연이네의 첫캠핑 성!공!

PS)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당





Posted by 하연이맘
2010/05/19 11:29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다녀왔댄다..
4월부터 벼르던 소풍이였는데, 그동안은 추워서 미뤄왔던 소풍을 5월에 다녀왔다고 한다.
난 아침밥도 어린이집에서 먹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도시락은 손수 준비해 주신다고 하셔서
후식으로 과일만 싸서 보냈다~



현우와 손잡고 찍은 사진!!
원래 하연이 남자친구는 성빈인데, 현우랑만 사진을 찍었을까??
어린이집에 하연이를 데리러 가면 반겨주던 현우~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는데, 많이 컸구낭?


독사진을 찍어준다고 포즈를 취해보라고 한것 같은데,, 영~ 어색한 하연일세~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우리하연이 홍일점인데 왜 구석에 몰아놓고 ㅜㅜ
그래서 그럴까? 표정이 별로 좋질 않다ㅋㅋ 근데 왜 우리하연이만 명찰이 없는거지??

그래도
아무탈없이 잘다녀온것 같다..
따뜻한 햇빛도 쬐고 봄새싹처럼 무럭무럭 자라라!!
Posted by 하연이맘